[잡담]월중 배당ETF 분배금 공시

지난 주부터 업무를 시작하니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생각해보니 이제 입사한지 2주도 되지 않았는데 낮은 수준이어도 일을 시작한다니...

역시 스타트업은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익숙치 않은 일이지만 다행히 대표님이 직접 알려주면서 천천히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

나중에는 어쩔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진 친절하시다.

속으론 이럴지도...(출처: 나무위키)

그래서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다보니 어느새 월중 배당이 들어올 때가 됐다.

오늘 확인해봐야겠다 싶었는데 계속 일을 하다보니 깜빡하고 밤이 되어서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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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월중 배당ETF가 지금은 ACE미국배당다우존스 밖에 없기 때문에 여러 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대신 투자금이 많아서 단일 종목으로는 현재 분배금이 가장 많이 들어온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PLUS고배당주가 조금만 있으면 따라올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때쯤 되면 비중을 맞춰서 추가 투자를 할 생각이라 아마 분배금 액수로는 계속 가장 많지 않을까 싶다.

어쨌거나 작년 마지막 분배금이 상당히 많이 들어왔으니 이번에도 조금 기대를 해봤다.

12월만큼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좀 많이 들어오길 바라긴 했다.

출처: ACE ETF 홈페이지

음... 일단 분배율로 보면 나쁘지 않다.

월 0.3%면 연 환산시 3.6%니 평균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1원씩만 더 줘서 40원이었다면 깔끔하게 떨어지고(?) 좋았을텐데 말이다.

사람의 욕심이란게 끝도 없다지만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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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달 분배금을 전체 계산해봤더니 500원정도 부족해서 30만원이 못 됐다.

으아! ACE ETF가 40원씩 줬다면 30만원을 넘겼을텐데!!

아... 아쉬워~라(출처: kr.pinterest.com)

자세한 분배금은 나중에 따로 포스팅할 계획이니 이번에는 이정도로 정리하도록 하자.

25년 첫 월분배금 총합을 확인하니 그래도 적지 않은 금액이라 좋긴하다.

분배금을 더 높여볼까 싶은데, 요즘 시장 등락이 너무 커서 쉽지 않다.

특히 채권과 부동산은 박살나고 있던데...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버티기에 들어가야하나 싶긴 하지만... 일단 당장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게 우선이라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