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 자본주의란 무섭다 새해 1월이 되니 내 시간이 많이 줄었다.취업을 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출퇴근이 9 to 6이긴 하지만,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편도 1시간정도 걸려서 집에 오면 7시가 넘는다.저녁을 먹으면 8시, 걸음수 채우기용 살짝 산책하고 오면 9~10시가 되고, 그렇게 어영부영 12시가 되어버리니 또 잠자리에 들게 된다.애초에 회사를 다니면 이런 생활을 할 수 밖에 없긴 하지만, 한참 쉬다가 취업하니 뭔가 섭섭한 기분이 든다.(?)그리고 지난 주부터 3주동안 토요일에 부동산 강의도 듣고있어서 토요일도 편하게 쉬고 있지는 않다.강의시간도 원래는 3시간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강사님들의 열정이 넘쳐나서(...) 오전에 시작해서 저녁시간 이후에 끝나고 있다.음... 강의를 들어보니 사실 내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