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이야기7 AI를 활용한 블로그 글 작성 예전에 재테크 관련 소모임을 1년정도 참여했었는데, 퇴사와 이사를 오면서 그만두게 됐다.이사를 온 뒤로 소모임을 또 찾아봤는데, 생각보다 마땅한 것을 찾지 못했었다.그리고 나의 마음이 자리 잡지 못해 섣불리 시작하지 못했던 이유도 있다.그러나 올해 회사도 다시 다니기 시작했고, 어느정도 마음도 자리가 잡혀 다시 소모임을 알아보기 시작했다.너무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보내니 그것도 문제가 있으니 말이다.그래서 이것저것 좀 찾아보다가 신생 소모임을 찾게 됐다.재테크가 주제긴 한데, 주식이나 이런 것보다는 N잡과 관련된 것이 주제였다.일단 가입은 했는데 별다른 활동이 없어서 그냥 반쯤 잊고 있었는데, 엊그제 정모를 한다길래 어떤 모임일지 알고 싶어서 참여했다.사실 정모 주제는 그닥 관심없었고, 그냥 어떤 모임.. 2025. 3. 25. 네이버 블로그도 시작해볼까 싶은데 원래 네이버 카페를 자주 방문하면서 네이버의 사용 빈도가 높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급격히 감소했다.검색기능도 구글을 자주 이용하게 되고, 블로그도 티스토리를 시작하니 네이버는 딱히 들어갈 일이 많지 않게 됐다.대부분의 메일이 네이버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거 확인하는 정도?그나마도 거의 스팸이라 볼 일이 없긴 하다.그리고 요즘에는 거의 유튜브만 보다보니 네이버에 오래 머물일이 없어진 것이다. 그러다보니 원래도 잘 안하는 네이버 블로그를 더더욱 할 일이 없어지게 됐다.예전에도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작업 백업용으로 사용하거나 글 스크랩하는 정도였다.그것도 다시 사용할 일이 없어지니 방치된 상태이다.사실상 유령 블로그인 것이다.그런데 뭐 내가 블로그에 관심이 없으니 딱히 바꿀 생각은 없었다.그런데 티스토리로 블로.. 2025. 2. 24. 보험 정리 재테크 관련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공부도 조금 해봤다.그런데 전혀 모르는 분야가 있으니, 바로 보험이다.이놈의 보험은 무슨 약관 내용만 몇 십 페이지에서 몇 백 페이지가 되고, 말도 너무 어렵다.그래서 약관을 좀 보려다가 매번 포기하게 된다.그리고 특별한 지병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만성질환이 있는 것도 아니니 어떤게 필요한지 모르겠다.게다가 보험은 잘못 가입하면 손해라는 생각이 강하게 있기 때문에 약간의 거부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그래서인지 보험 쪽은 좀 소홀하게 됐고, 예전에 아버지가 해주신 실비보험을 그대로 납입하고 있었다.내가 직접 한거는 자동차 관련 보험이랑 필요하다고 하니 암 보험 하나 대충 가입한 것 정도?그런데 실비보험이 상당히 비쌌다.11만원 언저리?부터 시작해 매년 갱신되다보니 어느새 1.. 2025. 2. 23. 친구들과의 대화 주제 변화 며칠 전 고등학교 친구 한 명이 결혼한다고 해서 모였다.고등학교 친구들이라 꽤 오랫동안 만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어느덧 30대 중반이 지나고 있었다.기억을 더듬어보면 고등학교 때 주로 했던 이야기는 학업도 있겠지만 게임이나 만화 같은 것들이었다.나는 별로 즐기지 않았지만 친구들은 판타지나 무협 소설 등에 빠져서(?) 엄청 많이 봤었다.그리고 연예쪽에도 관심들이 많아서 당시 유행했던 걸그룹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다.아무래도 10대 고등학생 때였으니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그 이후 대학생이 되어 만날 때는 주로 연애나 여행 등이 주제였던 것 같다.학교생활도 종종 했지만, 그와 관련해서 결국에는 연애나 여행으로 주제가 흘러갔다.나는 연애는 딱히 관심이 없었으니 그저 듣는 편이었고, 여행은 그래도 .. 2025. 1. 30. 블로그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 작년 11월 티스토리 무슨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거의 매일 블로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챌린지에 참여할 때는 미리 글을 적어놓고 스마트폰으로 글을 올리는 노력까지 기울였다.이래서 사람은 뭔가 참여해야 동기부여가 생기는 것 같다.그리고 계속 블로그를 쓸 수 있던 것은 정말 작지만 조금씩 들어오는 애드핏 덕분이었다.유명 블로거들처럼 몇 백만원 단위가 아닌 진짜 몇 백원 단위로 들어오긴 했지만, 어쨌든 그저 글만 쓰고도 돈이 들어온다는 것이 신기했고 그래서 지속할 수 있었다.몇 백원밖에 안 하지만 길가다 100원도 못 주워본 나한테는 소중한 소득이었다.그래서 약간 억지로 블로그 글을 작성해왔다.주 콘텐츠는 국내외 ETF와 내 투자 기록이었고, 그 외에도 이런 저런 투자관련 글을 적으면서 글을 작성해왔다.그런데 언.. 2025. 1. 20. 감사일기 작성해 보는 중 선천적인 성격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사람이다.어떤 성향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좋지 않은 것을 더 크게 보고 느끼는 듯 하다.그래서 뉴스도 일부러 보지 않는다.괜히 안 좋은 소식만 보면 더욱 부정적인 생각이 커져서 나한테 좋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달... 벌써 작년이 됐군.사주와 타로를 봤을 때 사주를 보고 성향을 알려주는데, 내가 예민한거라고 한다.나는 둔감한 줄 알았는데, 오히려 너무 예민해서 생각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커서 다른 것에 신경쓸 여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심리상담을 받을 때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머리에 항상 생각이 많아서 에너지 소비가 크고, 그렇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고 에너지가 떨어진다는 것.역시 나를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 2025. 1. 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