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자/기타 (6) 썸네일형 리스트형 ISA 계좌 포트폴리오 구상 중 예전에 연금계좌의 포트폴리오를 여러 자산으로 나눠서 구성했던 적이 있다.이 때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어느정도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최근 ISA계좌를 어떻게 운용할 지 고민하는데, 지금 들고 있는 상품은 TIGER미국S&P500동일가중과 ACE국고채10년, RISECD금리액티브(합성)이다. 원래는 KODEX미국S&P500TR을 들고 있었는데, 상위 기술주에 너무 비중이 높은 것 같아서 고민하던 중 마침 TIGER etf에서 동일가중을 새로 출시하길래 변경했다.7월말에 변경했더니, 얼마 전 8월 초에 엄청난 하락을 경험하게 됐다.참 나는 타이밍도 못 맞추고 판단력도 좋지 않은 듯 싶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어쨌든 큰 하락을 겪으니 다시 한 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투자 생각 정리_SCHD와 QQQ를 나눠서 투자해볼까? 이전 포스트에서 연금계좌에서 SCHD와 QQQ를 국내상장된 ETF로 운용하고 있다고 적었다.개인연금의 경우 그렇고, 퇴직연금은 국내상장 미국채권ETF를 매수해서 운용하고 있다.연금계좌는 정리를 했고, ISA는 이제 곧 만기라서 정리 후 재가입할 때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지 고민하려고 한다.이제 남은건 미국계좌인데, 현재 HAA전략을 다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도 다시 고민에 빠졌다.왜 내가 HAA 전략만 들어가면 손실이 되는건지???이제껏 수익을 내더니 꼭 내가 전략을 실행하면 손실구간이다.이것도 참 능력이라면 능력... 이러한 이유로 동적자산배분을 계속할지 말지 매번 고민된다.그러던 중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SCHD는 개인연금계좌에서 운용하고, QQQ는 미국계좌에서 운용해볼까?라는 것이다. 일.. 청년희망적금 만기가 돌아온다고? 2022년 2~3월에 걸쳐 청년희망적금이란 제도를 운용했다고 한다. 이런저런 자격 요건이 있었고, 나는 소득 요건이 맞지 않아서 가입하지 못했다. 연소득 3600만 이하가 자격 요건인데 연봉이 3800만이었다.(TMI) 간단히 찾아보니 우대 금리에 저축장려금이 더해져 일반적인 적금보다 추가적인 금액을 수령할 수 있다. 표를 보니 최소 약 640만원, 최대 약 13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는데, 사회초년생이면 이는 작은 금액이 아닐 것이다. 2년간 꾸준히 적금을 부으면서 손에 움켜쥐는 이 돈을 쉽게 소비로만 사용하기엔 아쉬울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2년동안 적금을 깨지 않고 만기 수령했다면 기본적인 재테크 마인드는 갖춘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그런지 네이버 카페에 수령액을 어떻게 운용할 지 묻는 글이 간혹.. [국내투자]절세계좌 활용 방안 현재 국내 절세계좌 중 가장 대중적인 것은 ISA, 연금저축, IRP이다. 각 계좌별로 자세한 안내는 인터넷에 찾아도 나오고,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정리해볼까 생각 중이다. 여기서는 내가 3가지의 계좌를 어떻게 활용할 생각인지 적어보고자 한다. 일단 3가지의 계좌를 크게 2가지로 나누자면 ISA와 연금저축+IRP가 될 것이다. 연금저축과 IRP는 큰 틀로보면 비슷한데, 개인이 스스로 연금을 쌓기위한 계좌이다. 계좌를 담당하는 주무부처가 다르다고 하던데, 사실 그런 것까지 알 필요는 없을 것 같고. 한도는 최대 1800만원이지만, 세액공제 한도는 2023년부터 늘어나서 IRP 900만원, 연금저축 600만원이다. 참고로 두 계좌를 합해서 세액공제 최대한도는 900만원이다. 따라서 연금저축에 600만원을 넣었.. 증권사별 채권 매매 수수료 정리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이 많이 하락했다. 최근들어 많이 회복하긴 했지만, 워낙 등락이 심해서 대응하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나에겐 주식시장의 매력도가 떨어지는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고금리로 인해 주식의 배당률이 비교적 낮아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5%대 현재, 일반적인 고배당 ETF의 배당률 3%는 아무래도 매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채권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처음에 뭣도 모르고 시작했던 것은 장외채권이었고, 매도를 못한다고 해서 쭉 들고 있었다. 다행히(?) 장내시장으로 매도할 수 있어서 오늘 정리했다. 그렇게 처음부터 500만원을 묶어두고 시작한 채권투자였지만, 한동안 신경쓰지 않았다. 박살나는 주식시장에 정신도 팔렸고, 청약이 된 아파트도 신경쓰느라 잊고 ..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 최근 채권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다. 아무래도 금리가 정점이라는 말이 들리다보니 눈길이 가는 듯 하다. 그동안 채권은 포트폴리오에서 ETF로만 투자하고 있었다. 증권업이나 경제 쪽에 일하는게 아니고, 회사 업무도 재무나 회계가 아니다보니 나에겐 더욱 멀게 느껴지는게 채권이다. 기껏해야 자동차나 부동산 살 때 무슨 채권을 사야한다는게 나에겐 직접적인 정도? 그래도 궁금증에 장외채권을 500만원정도 매수한 게 있는데,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24년 2월에나 만기가 끝나서 묶였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최근에 장내시장에서 장외채권도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 일단 무조건 묶은 것은 아님을 깨달은 상태이다. 지금까지 금융상품은 거의 100% 주식으로 이뤄졌다. 채권형 ETF라해도 주식처럼 거래되는 것이니 주식이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