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저녁이 되면 선선한 날씨가 되었다. 비도 그렇게 오고 더위도 그렇게 심하더니 광복절이 지나니 날씨가 금새 바뀌었다. 참으로 자연은 신기하다. 무더웠던 여름처럼 시장도 뜨거웠다. 뜨겁게 오른게 아닌 뜨겁게 출렁인다. 뭔가 뉴스가 많아서 주가가 출렁였는데 기억이 안 난다. 그 시장 안에 있으니 레버리지의 무서움을 몸소 느꼈다. 10%대의 수익이 순식간에 0% 밑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왜 레버리지가 위험한지 알았다. 하지만 나름 세워놓은 규칙에 따라 레버리지etf 투자법은 계속 진행하려고 한다. 뒤에서 말하겠지만 투자 전략을 바꾸기로 했다. 지난 번에 백테스트 했던 레버리지 비율 투자를 진행하기로 했다. 자세한건 아래 포스팅 하기로... 현재 사용 중인 전략 : 레버리지 추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