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재 미국투자 진행 방식 : VR(밸류 리밸런싱) 올해 초까지 진행하던 동적자산배분은 2월 이후인가부터 그만뒀다.3개의 전략을 계속 유지하기도 귀찮고, 시장 상황이 좋지 않긴 했지만 수익도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후 어떻게 할지 고민만 하며 시간이 흐르던 중, 예전에 관심을 잠깐 가졌던 무한매수법에 대해 찾아봤다.무한매수법을 아주아주 잠깐 해봤는데, 매일 뭔가를 하자니 엄청 귀찮았다. 그래서 곧바로 포기했다.그런데 동일한 저자의 다음 책을 알게되었다. VR, Value Rebalancing이라는 책이었다.책을 사서 볼까 싶다가 도서관 중 한 곳에 책이 비치되어 있길래 주말을 이용해서 읽어봤다. 책 자체가 어렵거나 두껍지 않아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사실 처음에 읽었을 때는 설렁설렁 읽어서 그런지 잘 이해되지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내용도 찾고 저자의 유튜.. [투자연구#9] QLD 모멘텀스코어 투자 백테스트 by 파이썬 얼마 전에 책 한 권을 샀다.책 링크 챗GPT로 만드는 주식 & 암호화폐 자동매매 시스템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파이썬 코딩을 할 줄 모르는 나로썬 이보다 좋은 책은 없었다.도서관에서 빌리려고 했더니 좀 먼 도서관에 있길래 그냥 사버렸다.책 내용을 따라서 챗GPT에 질문을 입력하니 파이썬 코드를 작성해준다.오류가 발생해도 그 오류를 다시 복붙하면 수정까지 해준다.와... 그동안 챗gpt를 대충 썼는데, 자세하게 질문하니 코드까지 정밀하게 짜준다니 놀랍다.이래서 사람들이 인공지능에 환장(?)하는 것 같다.확실히 챗gpt 제대로 쓰는 것도 능력이 되는 것 같다. 어쨌건 그렇게 된 김에 예전에 QLD에 대한.. [투자연구#8]HAA 전략 응용해보기 퇴사한 이후 이것저것 정신이 없어서 투자에 신경쓰지 못하고 있다.그래서 미국 상승장을 죄다 놓쳐버렸다.또 거기다 코인도 몇 달 전부터 관심이 생겨 계좌까지 만들었지만 투자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새 어마어마하게 폭등해버렸다.그러다 어제 코인을 샀더니 최고점을 찍고 떨어졌다.(...)나는 투자하면 안되는 사람인건가...어차피 꾸준히 투자할거니 잠깐 떨어지는 것은 상관하지 않기로 하자. 어쨌든 아직 달러를 원화로 환전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국주식에 직접 투자는 계속해서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한다.정적을 할지 동적을 할지 솔직히 계속 고민되긴 한다.그래도 국내에서 투자하는 방법을 정적 자산으로 하기 있기 때문에, 미국 직접투자 부분은 동적으로 할까 싶다.그래서 투자 전략을 어떤걸 해야할까 고민하고.. [24.01] 동적자산배분 결산 #13 2024년이 되었다. 올해는 나에게 커다란 변화를 주기로 했다. 그래서 투자는 좀 보수적으로 해야할 것 같다. 그냥 넣어두고 묻어버리는 걸 해야하나? 일단 모멘텀 계산을 해보자. 현재 사용 중인 전략 : 레버리지 추세 비율, 채권동적자산, HAA(예비) 1. 레버리지 추세 비율 한 달 사이에 상승세가 크게 나타나서 100% 투자 비율로 나왔다. 그런데 계산하고나서 며칠 사이에 많이 빠지고 있다. 허허 이거 참... 이 전략은 이렇게 변화무쌍한 시장에서는 대응이 참 어려운 것 같다. 동적자산배분이란 것 자체가 원래 그런 것 같긴 하다만... 매수 : X 매도 : QLD(76.40) 유지 : X 수익률 : 13.48%(실현), 0%(월 평가) 2. 채권동적자산 채권도 지난달 말에 세금을 생각해서 같이 매도해.. [23.12]동적자산배분 결산 #12-1 지난 글에서 계산했던 결과에 따라 레버리지와 채권 ETF를 각각 매수했다. 원래 예정일보다 조금 늦게 매수했는데, 그래도 12월 한 달동안 주가가 많이 올라서 10%정도의 수익이 났다. 원래대로라면 더 들고 있어야하는데, 이익금이 양도세 공제 금액을 초과해서 매도하기로 했다. 그냥 놔두고 내년에 매도를 하게된다면 세금을 내야하는데, 올해는 죄다 손실을 봤던터라 손익통산으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미국주식 투자하면서 세금을 고려한 건 처음인 것 같다. 그것도 공제 금액이 초과돼서 팔게 되다니... 역시 레버리지의 힘이란 무섭다. 그나저나 새해에는 투자 전략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된다. 항상 고민이었지만 레버리지 투자 전략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할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전략은 허접하게 만든 것.. QQQ+SCHD를 활용한 전략_유튜브 영상 https://youtu.be/8jLn3VoszSE?si=VDf6YA1creQi5QHD 내가 구독 중인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스노우볼72에 오늘 올라온 영상이다. QQQ+SCHD를 활용하는 전략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연금계좌는 해당 포트폴리오로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모멘텀 전략으로 활용한다니 관심이 생겨서 영상을 봤다. 조건이 상당히 많이 붙긴 하던데, 어쨌든 좋은 것 같긴 하다. 단점이라면 배당을 제대로 받지 못할 것 같은?? [투자연구#7]ETF를 활용한 개별주 선정_배당주편(2) 지난 글에 이어 배당주 선택에 ETF를 활용하는 방법을 한 가지 더 생각해봤다. https://abunamja.tistory.com/61 [투자연구#7]ETF를 활용한 개별주 선정_배당주편(1) 나는 현재 모든 주식 투자를 ETF로만 하고 있다.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ETF로 입문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초반에는 개별주도 투자를 했었다. 하지만 모두 정리하고 ETF만 하는 이유가 있다. 1. abunamja.tistory.com 배당주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리츠이다. 우리나라에는 리츠 ETF가 많지 않지만, 미국에는 그래도 제법 있으니 여러 개를 비교하면서 종목을 선정하기 괜찮다. 앞선 글에서 선택했던 배당 주식에 리츠를 섞어보기로 한다. 마찬가지로 ETF.com에 접속해서 Topic 중 Real.. [투자연구#7]ETF를 활용한 개별주 선정_배당주편(1) 나는 현재 모든 주식 투자를 ETF로만 하고 있다.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ETF로 입문한 것도 있지만, 그래도 초반에는 개별주도 투자를 했었다. 하지만 모두 정리하고 ETF만 하는 이유가 있다. 1. 개별 회사에 대한 믿음 부족 2. 산업군 및 회사에 대한 대응 어려움 3. 종목 선정의 어려움 4. 자산배분 5. 안정적인 투자 지향 이러한 이유로 개별주는 모두 정리하고 ETF로만 투자를 하고 있다. 그리고 여러 매체를 접하면서 ETF만으로도 다양한 전략이 있어서 여러 방법을 공부하고 투자에 접목시키고 있다. 그런데 최근 미국투자를 어떻게 할 지 방향을 다시 고민하고 있다.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매매차익과 배당 두 가지인데, 매매차익은 시장이 올라야 수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시장 상황에.. [23.12] 동적자산배분 결산 #12 이제 2023년도 다 끝나간다. 올해는 직장이든 투자든 여러 가지로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연초에 인공지능으로 확 오르던 증시가 여름, 가을이 되면서 빌빌 거리더니, 11월엔 다시 갑자기 막 오르고 있다. 시장이란 것은 정말 알 수가 없다. 뭐 그만큼 내가 공부를 안하는 탓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전략을 확인하는 작업은 일단 진행한다. 현재 사용 중인 전략 : 레버리지 추세 비율, 채권동적자산, HAA(예비) 1. 레버리지 추세 비율 지난 달에는 모멘텀 스코어가 음수였는데, 한 달 만에 양수로 전환되었다. 그것도 무려 6.83이나 차이가 아주 크게 바뀌었다. 이래서 레버리지가 무서운 것인가... 시장이 회복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날 줄은 몰랐다. 그나저나 내가 팔자말자 바로 다.. [23.11] 동적자산배분 결산 #11 이제 2023년도 2달 밖에 남지 않았다. 9월까지는 그래도 약간 버티던 시장이 10월이 되며 많이 하락했다. 특히 국내시장은 10월 막판에 완전 개박살 나버렸다. 이런 저런 사고가 터져서 그런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국내 시황은 안 보다 보니 자세히는 모르겠다. 어차피 국내주식은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그래도 연금계좌에 찍힌 마이너스를 보면 씁쓸하다. 어쨌든 전략을 확인하는 작업은 일단 진행한다. 현재 사용 중인 전략 : 레버리지 추세 비율, 채권동적자산, HAA(예비) 1. 레버리지 추세 비율 전략 사용 이후 처음으로 음수의 모멘텀 스코어가 떴다. 다시 말하자면 시장이 박살났다는 뜻. 안 그래도 레버리지를 쓰다보니 -10%대는 우습고 -20%대도 찍었던 걸로 기억한다. -30%대도 있었던가?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