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투자를 하는데 부동산을 빼놓을 수는 없다.코로나 전후로 주식 투자 열풍이 불긴 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부자가 가진 금융상품 중 높은 비중은 부동산이다.KB금융그룹에서 발간한 2023년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부자 가구의 총 자산 가운데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56.2%이라고 한다. 일반 가구의 경우 80.2%라고 하는데, 부자의 기준이 금융자산 10억 이상이라고 하니 아무래도 이것 때문에 부동산 비중이 비교적 낮은게 아닌가 싶다.역시 부동산이 레버리지를 사용하기 좋은 자산이다보니 부자들도 선호하는 것 같다.물론 위 그래프를 보면 금리가 급상승한 2022년에는 비중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평범한 사람이 부를 늘리는데 좋은 자산임은 틀림없다.거품이네 어쩌네 해도 결국엔 부동산 투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