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적립+레버리지 모멘텀(뭔가 이름을 붙여야할 것 같다. 너무 길다)을 고안하고 관련 연구(?)를 하다보니 레버리지 ETF를 잘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전에도 잠깐 레버리지ETF TQQQ를 매수하긴 했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이 그냥 사본터라 얼마있지 않다 매도했다. 코인에 비교할 것은 아니겠지만, 나한테는 변동성이 거의 코인급의 움직임이었기에 보유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이후로 레버리지ETF는 나의 관심대상이 아니었다. 수익보다는 손실에 더 초점을 맞췄기에, 높은 변동성의 레버리지는 나에게 맞지 않는 투자였다. 하지만 모멘텀 투자방법을 알게 되고, 이를 활용해서 매매 타이밍에 대한 기준을 정하게 되니 투자폭이 한층 넓어졌다. 특히 이를 활용하면 레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