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취업을 한 이후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예전 내역을 몽땅 뒤져보니 처음으로 매수했던 기록은 19년 3월 8일 TIGER200 3주를 매수했던 것이었다.그 이후 조금 더 매수해서 10주를 보유했고, 5월 초에 3900원, 세후 3299원을 받은 것이 첫 배당금이었다.비록 밥 한 끼 먹을 수 없는 금액이었지만, 나에게는 배당투자의 첫 걸음으로 큰 의미가 있었다.이후 이런 저런 투자를 시작했고, 여전히 조금이지만 배당금은 원화든 달러든 거의 매달 받고 있었다.가끔 큰 금액이 들어온 경우도 있다. 과거 ARIRANG배당주나 KT&G를 들고 있으면 1년에 1번 배당을 줬는데, 연 배당률이 4~5%정도여서 몇 십만원이 들어오기도 했다. 하지만 연 배당이니 월급보다는 성과급에 가까운 금액이었고, 12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