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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투자기록

ISA 계좌 포트폴리오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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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계좌 내 해외펀드의 배당금에 대한 이슈가 발생하고 나서, IRP와 ISA 계좌의 종목을 곧바로 바꾸었다.

IRP의 경우 금액도 상대적으로 작고 투자하는 ETF도 2개뿐이라 가벼워서 손쉽게 바꿨다.

기존에는 월배당을 받는 S&P500과 미국30년국채 ETF에 투자를 했는데, 배당 관련 세금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나스닥100과 국고채30년 ETF로 바꿨다.

월배당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국고채30년은 월배당 상품으로 담았고, 나스닥100의 경우 S&P500과 고민하다가 그냥 별 생각없이 담았다.

연금저축계좌에서 S&P500을 투자할 것 같아서 그냥 IRP에는 나스닥100을 담은 것이다.

별 생각없이 하는 투자가 좋을지도?(출처: 트랜드어워드 플러스)

그러고 연금계좌는 일단 보류하고 있다.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분배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한 뒤 움직일 계획이다.

당장 급할 필요는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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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ISA계좌는 어느정도 생각을 정리한 뒤 빠르게 포트폴리오를 변경했다.

계속 고민하긴 했는데, 그냥 예전에 짜놨던 포트폴리오로 돌아가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 우려먹는군

투자 자산과 비중은 위 포트폴리오와 동일하게 하되, 세부적인 ETF 상품은 살짝 바꿨다.

자세한 포트폴리오는 정리를 한 뒤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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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월배당을 많이 포기하게 됐다.

그래도 매달 배당금 들어오는 기분이 상당히 좋았는데, 이를 포기하려니 너무나도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그래서인지 연금계좌를 섣불리 바꾸기가 힘들다.

그냥 세금 문제 신경쓰지 말고 배당을 계속 받아갈지 고민된다.

어차피 신뢰하지 못할 상황, 돈이나 잘 받아먹자는 생각?

그러나 ISA는 배당금도 아주 크지 않고 길게 가져갈 생각은 아니기 때문에 3~5년 정도의 리스크를 피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바꾼 것이다.

그래도 빠르게 정리를 하니 한결 낫다.

안그래도 신경이 계속 쓰였는데 그냥 정리해버리니 쓸데없는 생각 중 하나를 덜어낸 기분이랄까.

하나는 정리됐고...(출처: 뽐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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