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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연구#11] 배당형 포트폴리오 미국버전 백테스트 내가 현재 ISA 계좌에서 운영하고 있는 포트폴리오에 대해 적은 적이 있다.[ISA]포트폴리오 구축 [ISA]포트폴리오 구축※ 특정 투자 상품에 대한 매매 추천이 아닌, 개인 매매의 기록을 위한 글입니다.  지난 글에서 포트폴리오를 고민하고 있다고 적었다.https://abunamja.tistory.com/entry/ISA-%EA%B3%84%EC%A2%8C-%ED%8F%AC%ED%8A%B8%abunamja.tistory.com월배당을 위해 자산 종류는 주식과 채권으로만 선택하고, 혼합 ETF를 사용해서 미국과 한국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조금 더 다양한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배당을 위해 어느정도 포기를 했으니 어쩔 수 없다.그래도 조금이나마 분산시키기 위해 투자 국가를 나눴으니 그래도 리..
임대차 법안 갱신 발의에 관한 뉴스를 보고 재테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주 투자분야는 주식(ETF)이지만 부동산도 관심을 놓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여전히 어려운 용어도 많고 알아야 할 것도 많지만, 그래도 계속 관심을 갖다보니 어느정도 지식이 쌓이게 됐다.그리고 운 좋게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고, 잠깐의 공실 이후에 법인 기숙사로 계약을 맺어서 원리금은 충당할 수 있게 됐다. 예전에 어디선가 무주택자에서 유주택자가 되는 순간 부동산 뉴스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진다고 하던데, 실제 경험을 하게 되니 맞는 말이었다.그냥 흘려버릴만한 뉴스도 한 번정도 눈이 가게 되는, 그런 경험을 하고 있다.그리고 예전부터 경매에 관심이 있긴 했는데, 얼마 전 재테크 모임을 찾던 중 알게된 소모임이 경매 쪽이란 걸 알게되어 소모임 가입 및 채팅방에 입장했고, 매일..
[ETF정리]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SPHD) 여러 차례 말했는데, 내가 주식에 처음 입문하게 된 계기는 배당 때문이었다.이전까지는 예적금 이자정도만 알고 있었고, 그래서 1년이 지나야 1번만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다.그런데 배당이라는 것은 1년에 1번이 아니라, 분기에 1번 심지어 매달 1번씩 받을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특히 미국은 분기배당이 활성화 되어있고, 월배당을 주는 기업과 ETF도 많아서 배당 투자를 시작하기에 좋은 환경이다.미국주식에 처음으로 매수했던 것은 SPYD였고, 그 다음에 매수했던 것은 AT&T였다.이후 이것저것 찾으면서 알게된 월배당 ETF가 SPHD였고, 해당 ETF에도 투자를 했다.사실 SPYD는 투자기간이나 금액은 별로 길거나 크지 않았는데, SPHD는 그보다 투자 기간도 길었고 투자 금액도 적지 않..
암호화폐 ETF에 대해서 트럼프가 당선된 이후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올해 3월부터 지지부진하던 비트코인은 11월 트럼프 당선 이후부터 급격하게 오르더니, 급기야 10만달러를 근접하게 됐다.거기다 최근에는 리플ETF도 승인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리플도 치솟고 있다.이런 영향으로 암호화폐에 부정적이던 투자은행이나 증권사에서도 점차 이와 관련된 상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2021년 ProShares의 비트코인 선물 ETF인 BITO가 처음 출시된 이후, 비트코인 현물 ETF뿐만 아니라 이더리움에도 투자하는 ETF가 출시되는 등 암호화폐 시장에 거대 자본이 유입되기 시작한 것이다.그리고 그렇게 출시된 ETF들이 외면받는 것이 아니라 투자금이 모여들고 있어, 하나의 분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사실 내가..
처음으로 광고 수익이 나왔다 블로그를 쓰기 시작한 것은 작년인가부터였지만, 굉장히 드문드문 쓰고 있었다.쓸 내용이 없는 것도 있고, 사실 귀찮은 것이 가장 컸다.회사 다니면서 글을 쓴다는게 참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리고 퇴근하고 나면 운동도 해야하고(거짓말1...) 유튜브도 봐야하고 책도 봐야하고(거짓말2...) 등등 할 게 많은데 블로그까지 쓰기는 너무나도 귀찮았다.그래서 그냥 생각나거나 할 때만 뜨문뜨문 작성하곤 했는데, 어차피 큰 의미를 두는 편은 아니었기에 상관하지 않았다.그러다 이제 할 일도 없어졌고, 마침 티스토리에서 오블완 챌린지도 하길래 이참에 습관이나 들여보자 하는 생각에 매일 블로그를 써보기로 했다.내가 특별하게 관심있는 분야는 재테크 뿐이고, 그 중 ETF에 가장 큰 관심이 있으니 그와 관련된 글을 작성했..
[ETF정리] SPDR Bloomberg 1-3 Month T-Bill ETF(BIL) 자본이 지배하고 있는 미국에는 정말 다양한 금융상품이 있다.경제 전공이 아닌 난 사실 잘 모르지만, ETF만 봐도 별의별 상품에 투자하는게 있음을 알 수 있다.주식이나 채권, 원자재 이런건 기본이고, 이제는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에까지 투자하기 시작했다.또 찾아보니 진짜 '이런데에 투자한다고?' 싶은 상품들도 있다고 한다. 그야말로 돈이 될 것 같은건 죄다 투자하는게 미국이다.이런 미국에서 채권 ETF같은건 이제 식상할(?) 지경이다.얼마 전에 살펴봤던 SOL CD금리&머니마켓액티브 같이 초단기채권에 투자하면서 월배당을 주는 상품의 경우에도 우리나라는 이제서야 출시했지만, 미국은 진작부터 출시했다.예전에 동적자산배분으로 투자할 때, 채권동적자산 전략에 포함되어 있는 ETF 중 하나가 그것인데, BIL이..
[1주 매수 금액]24년 11월 말 분배금 정리 어느덧 11월도 지나갔다.언제나 그렇듯 시간은 정말 빨리 흐르는 것 같다.벌써 25년 신년이 다가온다니... 11월 말 기준 월배당ETF와 관련된 영상을 제작해서 올렸다.특별히 복잡한 내용은 아니니 만드는건 어렵지 않다.다만 매달 말일과 중순에 월배당ETF 관련 영상만 만들게 되면, 중간 기간이 너무 붕 뜨게 되는데 이 때 다른 영상을 만들자니 아이디어도 잘 안나오고 내용 작성하기도 쉽지 않다.역시 유튜버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 듯 싶다.애초에 전업 유튜버를 할 생각은 아직 없고, 평소 말을 잘 안하니 그걸 좀 메꾸려고(?) 유튜브라도 해보자 하는 식이니깐 크게 문제될 건 없다.그래도 매달 최소 2개의 영상은 확보되는 셈(?)이니 일단 이거라도 열심히 해보기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는 총..
[VR] 12사이클 종료 밸류리밸런싱을 진행한지 12사이클이 지났다.1사이클은 2주니, 12사이클이면 24주가 된 셈이다.1년이 52주정도 되니 다음 사이클이면 반년이 지나게 된다.반년동안 해당 전략을 진행하는데 성과는 사실 얼마 되지는 않는다. 몇 십만원 정도?좀 지지부진하긴 한데... 일단 정리해보자. 시작평가금 : $10991.36종료평가금 : $11823.72V값 : $11183.09시작Pool : $1911.25종료Pool : $1209.59매수 : X매도 : X Pool이 감소한 이유는 기록을 잘못해서이다.그냥 현금을 놔두면 아까워서 증권사의 RP에 넣어뒀는데, 그걸 까먹고 그냥 예수금만 적어서 저렇게 된 것이다.뒤늦게 알아차리고 이번에는 제대로 계산을 했다.(...)일단 그래도 평가금은 오르긴 했는데, 레버리지를 썼..
[ETF정리] SPDR Portfolio S&P 500 High Dividend ETF(SPYD) 처음 주식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배당이었고, 해외 주식을 시작한 것도 마찬가지의 이유였다.특히 분기배당, 월배당이라는 개념은 예적금과 펀드 정도만 알던 나에게는 신세계였다.그리고 일정 기간마다 배당을 받으면서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배당주 투자는 신선한 충격이었다.이러한 이유로 미국 주식을 가장 처음 매수했던 것은 배당 ETF였다.그 이후에도 기술주나 성장주보다는 배당주 위주로 담았다.현재는 미국에 직접 투자하는 계좌는 배당 투자를 진행하고 있지 않지만, 내가 투자를 입문하는데 있어 배당이라는 요소는 매우 크게 작용했던 것이 사실이다.어쨌거나 미국 투자를 시작할 때 어떤 주식을 담아야할 지 고민했었는데, 이제 막 뜨기 시작했던 유튜브 영상과 몇 가지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었던 ETF를 처음으로 담..
[ETF정리] SOL CD금리&머니마켓액티브 ETF의 분배금을 확인하던 중, SOL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ETF에 대한 내용을 봤다.파킹ETF인데 월배당을 준다는 것이었다.높은 금리와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파킹형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고, 그로 인해 CMA나 파킹예금뿐만 아니라 파킹형 ETF도 다양하게 출시되기 시작했다.파킹형 ETF는 만기가 매우 짧은 채권이나 CD 등을 활용해서 초단기 자금을 운용하고 그럼으로써 안정적인 현금 확보를 실현할 수 있다...라고 하는데, 그냥 간단히 말해서 노는 돈 현금으로 놔두면 아쉬우니 비교적 안전성이 높은 ETF에 놔두자는 것이다.그럴꺼면 CMA를 하지 않고 ETF로 놔둘 이유가 있나?음... 생각해보니 IRP같이 CMA로 활용할 수 없는 계좌에서는 이런 파킹형 ETF가 필요할 수 있겠다싶다.그런데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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