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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투자기록

[배당기록] 24년 11월 국내 총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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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11월 중순 입금되는 배당금까지 모두 입금이 되었다.

다른 ETF는 모두 월초에 입금되는데, ACE 미국배당다우존스만 월중이라 하나 때문에 기다리는게 조금 귀찮긴 하다.

하지만 배당금 하나가 늦게 들어오니, 월중 배당금을 받은 이후 조금만 지나면 다시 월말이 되니 이 부분은 약간 기분이 좋긴하다.

조삼모사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분이라도 내는 것이랄까?

어쨌거나 배당도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1. 이번달 배당 내역

계좌 종목명 총 분배금 계좌 총합
연금저축펀드 PLUS 고배당주 ₩90,594 ₩166,914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76,320
IRP SOL 미국S&P500 ₩5,940 ₩24,273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 ₩18,333
ISA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11,662 ₩65,948
KODEX 미국부동산리츠(H) ₩6,966
PLUS 고배당주채권혼합 ₩32,120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15,200

전체 총합 : ₩257,135

 

전체 배당금은 25만원 가량이다.

올해 중순 즈음 배당 투자에 힘을 실으면서 배당금이 많이 늘어났는데, 월 배당금이 20만원을 넘기게 되니 나름대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특히 연금저축은 배당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만큼 재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니 복리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물론 현재는 소득이 없으니 추가 납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말이다.

만약 세액공제 혜택 최대 금액(600만원)까지 납입한다면 매달 65만원 가량 투자하는 셈이 된다.

IRP까지 포함하면 67만원정도 되는 셈이다.

근데 IRP는 배당투자하기 영 귀찮다. 미래에셋의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시스템이 친화적이지 않다.

그래도 배당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월배당을 주는 상품으로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완전 배당ETF가 아니라서 배당금 자체는 작다.

그리고 ISA도 2000만원을 투자하고 있는데 배당금 자체는 조금 아쉬운 수준이다.

PLUS 상품을 바꿀까 고민 중인데, 마땅히 투자할 상품도 없어서 섣불리 움직이지 않고있다.

SOL에서 미국배당+채권혼합 이걸로 바꿀까? 그런데 얘도 월중 배당인데...

월중 배당 귀찮다...

 

2. 24년 배당 추이

현재 포트폴리오는 9월에 맞춘 거라 20만원 이상 꾸준히 나오는 것은 얼마되지 않았다.

사실 이 그래프는 정확히 말하면 배당과 채권 이자를 합한 것이다.

올해 초에 ISA 계좌에서 채권 투자도 했기에 잠깐 이자를 받은 내역이 있었고, 이자만 따로 분류하자니 내역이 너무 적어 의미가 없을 것 같아 배당에 합했다.

어차피 ISA 계좌로 투자했으니 굳이 나눌 필요도 없고 말이다.

9월 이전의 배당금은 거의 ACE 미국배당다우존스에서 나온 것이라 배당금이 많지는 않았다.

진작 배당으로 다 바꿀껄 그랬나 싶다.

뭐, 어차피 월배당 ETF도 많지 않았으니 하기도 어려웠지만 말이다.

 

3. 년도별 배당 추이

19년은 뭐 사실상 없는 수준으로 보면 되고(6천원...)

20년부터 그래도 조금식 경험이 쌓이기 시작했는데, 그래도 국내에서 배당투자는 거의 진행할 수 없었다.

관련 상품이 없었기 때문...

하지만 23년부터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면서 배당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참고로 22년에 배당금이 많이 나온 것은, 당시에 그래도 국내에서도 배당투자를 해보려고 나름 배당주와 배당ETF를 매수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맥쿼리인프라, KT&G 등...)

그래도 의미있는 것은 아니고, 사실상 국내 배당투자는 23년부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확실히 기록하면서 투자를 하니 조금씩 늘어나는 걸 볼 수 있어서 좋다.

올해는 12월까지 받으면 아마 연 배당금을 200만원을 채울 수 있을 것 같다. (0하나만 더 있었으면...)

현재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이어가면 일단 도미노 어플 상에서 예상되는 배당금은 연 300만원 후반으로 계산되긴 한다.

투자금을 더 넣고 재투자도 진행하면 내년에는 연 배당금이 400만원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계속 투자가 진행되서 배당금이 연 2000만원이 넘어가는 순간이 오길 기대한다.

그러려면 해외 투자도 배당 투자로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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