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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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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계좌정리 후 재투자 재작년 ISA계좌를 개설하면서 일반계좌에 있던 주식을 ISA로 옮기려고 했다. 하지만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기에, 어쩔 수 없이 당시 들고있던 주식(삼성전자우+@, 기억이 잘 안남)을 모두 팔고, ISA 계좌에 돈을 옮긴 후에 다시 매수를 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찾아보기 귀찮) 일반계좌의 삼전우 평단가가 55,000원 가량이었고, ISA에서 재매수했을 때는 평단가가 75,000원 가량이었다. 이후 국내주식은 다들 알다시피 하향곡선을 탔고, 결국 내 삼전은 -20%를 찍었다. 당시 ISA계좌를 만든 이유는 배당소득세를 줄이기 위함이었기에, 포트폴리오를 배당주 위주로 투자했다. 그래서 처음에 매수했던 주식은 삼성전자우, KT&G, 맥쿼리인프라 이렇게 3가지였다. 중간에 리츠주도 샀었는데, 5%정도의 ..
[투자 고민]개인연금/퇴직연금 포트폴리오 고민 직장생활을 시작한지는 5년차, 현재 회사는 3년차가 되었다. 지금 다니는 곳이 공공기관이긴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과 맞지 않는 점이 많아서 다른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현재 계획 중인 것이 진행대로 되면 올해까지만 다니지 않을까 싶다. 퇴사하게 되면 이것저것 따질게 엄청나게 많다. 4대보험과 세금, 부동산 등등... 그건 좀 더 명확하게 되면 공부하면서 정리해야할 것 같고, 지금 떠오르는 것은 퇴직금이다. 이전 직장에서 퇴사할 때는 그냥 일반계좌로 퇴직금을 받았는데, 2022년부터 퇴직금은 무조건 IRP 계좌로 받아야한다고 한다. 작년부터 혹시 모를 퇴사에 대비하기 위해 IRP 계좌는 진작 만들어 뒀다. 퇴사와 관련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퇴직금이 궁금해졌고, 대충 계산해보니 1,000만원정도 되는 듯..
[연금계좌] 포트폴리오 매도 리밸런싱(23.04) 현재 나에게 주식 포트폴리오는 크게 3가지가 있다. 국내주식(ISA 활용), 미국주식(자산배분전략), 연금계좌(개인연금+퇴직연금) 그리고 각 포트폴리오마다 세부적인 전략을 갖고 계좌를 세분화해서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주식 포트폴리오는 언젠가 정리할 계획이다. 일단 우리나라 개별주에 투자하기에는 시장에 대한 신뢰가 없고(최근 SG증권 사태도 발생했고) ETF로 투자하자니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세제혜택이 있긴 하지만 글쎄... 아직 투자금이 작아서 그런지 엄청나게 메리트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시간을 두고 투자할만한 ETF들이 많이 생기면 투자하겠지만, 아직은 신뢰가 쌓이지 않았다. 그래서 큰 틀로 보면 미국주식과 연금계좌를 활용해서 투자를 이어나갈 생각이다. 이 중 미국주식은 따로 글을 작성하고 있고..
달러 ETF는 뭘 사야하나 최근 달러 인덱스가 엄청나게 오르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 우크라이나 전쟁, 인플레이션 등등 악재가 연이어 발생하다보니 달러 인덱스가 폭발하는 것 같다. 덕분에 우리나라 환율도 우주로 치솟고 있는 중이고, 주식은 추락 중이다. 흑흑 위험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연금계좌에 달러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담아볼까 싶다. 우리나라에 있는 달러 지수 관련 ETF를 찾아보니 대부분 인버스, 레버리지에 묶여있다. 난 이런걸 바라지 않는데... 그나마 달러와 관련된 ETF 중에서 시가총액이 큰 것을 찾아보니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와 KODEX미국달러선물 이렇게 2개가 나은 것 같다. TIGER ETF가 KODEX보다 시총은 3.7배정도 큰데, 상장은 KODEX가 더 빠르다. (2019년vs2016년) 더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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