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5년 2월이 됐고, 1주일이 지났다.
설 연휴 덕분에 1월의 마지막 1주일이 통으로 사라지게 되니 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흘러갔다.
그리고 그 사이 배당 투자를 진행하는데 있어 큰 일도 발생했다.
2025.02.04 - [국내 투자/기타] - 배당투자에 위기가 닥쳤다
배당투자에 위기가 닥쳤다
오늘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잠깐 스마트폰을 보게 됐다.구글에서 제공하는 스피드피드?를 슬쩍 보다가 기사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단독] 매달 꽂히는 돈 쏠쏠했는데…140조 해외투자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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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계좌에서 배당 투자를 이어가는 혜택이 줄어드니 매매차익형으로 변경해야할 듯 싶고, 그러면 현재 진행 중인 VR을 계속 유지할 것인지도 고민스럽다.
양도세의 혜택을 최대한 받기 위해 사용하긴 할테지만, 추후 배당 투자와 같이 진행할 수 있을 듯 싶다.
그건 그 때의 일이고, 일단은 진행됐던 내용을 정리해본다.
<17사이클 종료>
시작평가금 : $12,752.25
종료평가금 : $12,161.31
V값 : $12,956.33
시작Pool : $2,040.83
종료Pool : $2,041.14
매수 : X / 0주
매도 : X / 0주
이번에도 매매가 일어나지 않았다.
2주동안 TQQQ의 등락을 보면 레버리지치고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초반에 좀 떨어지나 싶더니 트럼프의 별의별 소리 덕분에 치고 올라갔다.
그래도 이전 사이클에 비해 평가금이 줄어든 것을 보면 조금 가격이 낮아진 듯 싶다.
그러고보니 요즘 경제 뉴스를 잘 안 봐서 경제 상황을 잘 모르겠다.
좀 들어야할텐데...
매매가 일어나지 않으니 남는 예수금 중 절반은 SGOV에 투자했다.
배당락일에 맞춰서 매수를 하려고 했는데, 배당 발표가 좀 늦어서 맞추기가 쉽지 않았다.
내가 아직 외국 홈페이지에 익숙치 않은 것도 있고 말이다.
남는 돈 그냥 놀리는 것보다는 그래도 조금이나마 주가 상승도 기대하면서 배당이라도 받으면 좋으니깐.
일단 TQQQ와 SGOV를 병행하면서 투자를 이어가고, 6월에 한국투자증권에 매수했던 달러 발행어음이 만료되면 그 금액을 어떤 방향으로 투자할지 생각해보려 한다.
지금 생각으로는 전부 VR로 할 것 같은데, 조금 생각 중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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